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문단 편집) == 눈높이 교육 ==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라이제르의 [[이명#s-2]]으로 '''눈높이 선생님'''이 있다. 이것은 1부 클라이맥스[* 웹 연재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455&no=76|76화]]]에서 제이크를 발라버릴 때 나온 저 대사와 함께 눈빛만으로 제이크의 육체를 조종하여 무릎 꿇게 만든 그의 [[카리스마]]가 워낙 임팩트 있었던 탓. 웹툰 단행본 1권의 인터뷰 제목도 이 대사를 패러디한 "꿇었다, 이것이 독자와의 눈높이다!" [[손제호]] [[작가]]는 이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눈높이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571&weekday=tue|패러디하기도 쉽다]].] 이 장면은 후에 완전히 라이제르의 트레이드 마크로 새겨지게 된다. 여기에 감탄한 독자들은 라이에게 '눈높이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더불어 '라이의 눈높이 교육'이라는 말을 만들어내었고 그 후로 적들이 대놓고 라이를 비꼬거나 까불거리며 함부로 일을 벌릴 때 독자들은 "눈높이 교육 좀 받아야겠구만 "이라는 댓글을 약속이라도 한 듯이 이 남기게 된다. 게다가 라이제르도 고귀한 노블레스. [[자존심]]이 상당한 지라 매번 그가 직접 나서서 적들을 발라버릴 때는 꼭 무릎부터 꿇린다. 이러니 눈높이 교육이란 말이 자연스레 스며들 수밖에... 작가도 '눈높이 선생님 오셨다!'라고 할 정도이다. 그러니까 작가 공인... 이 외에도 여러가지 영향을 끼치는 대사나 행동이 많다. 워낙 주인공이 드물게 '[[먼치킨(클리셰)|먼치킨]] + [[개념]] 만빵 + [[킹왕짱]] + [[카리스마]] + [[과묵]] & [[쿨데레]]' 속성 등 인기 주인공의 거의 모든 요소를 지닌 몇 안 되는 [[레어]] 주인공이라... 그 예시로 또 다른 명대사인 "'''나는 너희들에게 움직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을 꼽을 수 있다.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의 경우랑 똑같은 상황(라이가 정신지배로 적들을 무릎 꿇게 했다)에 눈높이 대사는 읊지 않고 한 술 더 떠서 "'''숨을 쉬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라고 하며 더욱 강력한 정신지배로 숨까지 못 쉬게 해버리는 먼치킨의 힘.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가진 왕이자(~~그건 로드 아닌가...~~) 다른 이들의 생살여탈 권한까지 소유한(라이제르:[[제이크|너]]의 죄는 너의 피로 묻겠다. [[록티스 크라베이]]의 [[12장로|계약자]]여 너는 더 이상 살아갈 자격이 없다. 너의 생명 내가 거두겠다.), 즉 판사이자 배심원이요 단죄자이자 집행자로서 다른 이의 생명까지 어떻게 해버릴 수 있다는 '너무나 당연한 듯한' 위엄에 감동한 독자들은 '나는 A에게 B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를 응용한 댓글을 많이 달았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424&weekday=tue|심지어 다른 만화]]에서도.. 이하 작중에서 나온 그의 눈높이 교육 모음집. * 시즌 1에서는 예란고 아이들을 납치한 M-24를 정신지배로 무릎 꿇렸다. 그리고 1부 클라이맥스에서 제이크를 발라버릴 때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와 함께 눈빛만으로 제이크의 육체를 조종하여 무릎 꿇게 만들었다. * 시즌 2에서는 아이들을 납치한 [[DA-5]] 멤버들 전원을 무릎 꿇리고 아이들에게 위해를 가한 샤크에게는 더욱 강력한 정신 지배로 숨까지 못 쉬게 해버렸다. 그리고 샤크를 흡수해서 강해진 크랜스를 블러드 필드로 처단했다. * 시즌 3에서는 적에게 눈높이 교육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 가주들에게 정신지배를 걸었고 현 로드인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를 상대로 '''진짜 선생님 노릇'''을 했다. 계속 조언을 하고 다시 해보라고 하는 데다가 기어코 라스크레아가 라그나로크의 힘을 끌어내 강화된 블러드 필드를 사용하자 막아내는 게 아니라 피했으며 전 로드도 '''미완성 된 라그나로크'''로는 이 정도로는 못했을 거라고 칭찬 아닌 칭찬을 전했다. 그리고 "이제는 보여줘도 되겠다"라고 하면서 꺼낸 것이 [[라그나로크(노블레스)|자신이 취한 라그나로크]]. 그리고 로드에게 전해줬다. 한 술 더 떠서 [[손제호]]는 작가 한 마디에서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이광수(만화가)|이광수]]는 "참 잘했어요~"라고 했다. 로드가 라이에게 원하던 게 현 로드의 과외 수업이었던가?! * 시즌 4에서는 눈높이 교육을 받은 악역이 한 명도 없었다. 라이에게 끔살당한 12장로 역시 정신지배를 당하지 않았다. * 시즌 5에서는 로스테르를 허공에서 밑바닥으로 끌어내려 무릎을 꿇게 했다. 그리고 "네게는... 나를 내려다볼 자격이 없다"라고 한 마디 했다. 자르가와 우로카이는 피의 날개를 펼친 라이의 필살기에 당해 무릎을 꿇었다. 5장로는 눈높이 교육을 당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노블레스에게 인사 드린다면서 눈을 깔았다. 라이가 5장로를 놓아준 덕분에 5장로는 노블레스 최초 눈높이 교육 생환자가 되었다. * 시즌 6의 과거 이야기에서는 폭주한 프랑켄슈타인을 블러드 필드로 제압했다. 이후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제르와 계약을 맺을 때 스스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는 이그네스 크라베이에게 자신의 이름을 입에 담을 자격은 물론, 자신의 얼굴을 볼 자격도 없다며 두 눈을 피로 멀게 했다.[* 이그네스가 비명을 지르는 걸 봐서 무지막지하게 아픈 것 같다...~~당연하지~~] 하지만 이그네스는 자신의 아버지인 록티스 크라베이의 도움을 받아 도망쳤고 록티스가 딸을 대신해서 라이제르에게 강제 영면을 받고 무릎을 꿇었다. * 시즌 7에서는 그루이와 가이탄을 상대하려고 나섰지만, 무릎을 꿇리지는 않았다. 이후 무자카가 두 웨어 울프를 전부 처리함으로서 '''작중 최초로 전투에서 적을 쓰러뜨리지 않고 끝났다.''' 그러다가 전대 가주들과 함께 루케도니아를 침공한 웨어 울프의 리더인 [[드라쿤]]을 무릎 꿇렸다. * 시즌 8에서 이그네스와 타이탄의 가슴을 비트는 방식의 공격을 가하다가 서서히 저항하던 타이탄의 반격으로 공격이 해제되었는데, 이그네스가 괴로워하며 두 무릎을 꿇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